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하일로 무드리크 (문단 편집) == 여담 == * 목에 "Only Jesus"라는 타투가 있다. 이 때문에 종교는 [[우크라이나 정교회]] 혹은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으로 추정된다. * 자기 전에 성호를 긋는 버릇이 있다. 어릴적 악몽으로 잠에 잘 들지 못했을때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취침 전 성호를 긋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후부터 악몽을 꾸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 목 정면쪽에는 "Talent ain't enough"[* 이런 동기부여형 타투가 많은데, 본인의 오른다리에 어게인(again)의 a가 점점 지워져서 게인(gain)이 되는 타투가 있다.반복으로 얻어내겠다는 의미.]라는 타투가 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많이 나오는 말이다. 타투의 뜻이 "재능만으로는 부족하다"이라는 것과 평소 호날두의 하드워커 멘탈을 좋아한다라고 인터뷰하였던 것으로 보아 운동선수로서 열심히 노력해야 함을 기억하기 위해 타투를 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호날두가 재능을 중요하지 않게 여긴 것은 당연히 아니다. 오히려 호날두는 재능 없이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듯 호날두의 팬이다. * 목 뒷쪽은 [[모르포 나비]] 모양[* 🦋-딱 이 이모지처럼 생겼다.]타투가 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유저이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CS:GO를 플레이했던 장면을 업로드했으며, [[올렉산드르 코스틸리예프|s1mple]] 같은 유명 선수들을 팔로우했다. * 애니메이션 [[나루토]]를 좋아한다. 그의 양쪽 팔에는 나루토의 주연 캐릭터인 [[우즈마키 나루토]]와 [[우치하 이타치]]의 얼굴이 그려진 문신이 있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루토가 라멘을 먹는 벽화를 찍어서 올리기도 했다. * 샤흐타르 시절 이적설 + 아스날 경기를 계속 챙겨보는 모습 때문에 팀원들로부터 아스날 선수라고 놀림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팀 동료들이 무드리크의 아스날 이적을 기정사실로 여긴다는 보도도 있었다. 공교롭게도 2022년 여름 이적시장 이후 이적설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한 리포터가 [[아스날 FC]] 소속이자 소속팀 & 국가대표 선배인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아내였다. * 한 인터뷰에서 [[올렉산드르 진첸코|진첸코]]와는 아주 좋은 사이이고 가끔 함께 저녁을 먹는다고 한다. 만날 때마다 런던이 [[첼시 FC|푸른색]]인지 [[아스날 FC|붉은색]]인지 토론한다고... * 어찌보면 [[토드 볼리]] 체제의 [[첼시 FC]]에게 있어 상당히 상징적인 영입이다. [[로만 아브라모비치|러시아 자본]]이 나가고 들어온 [[토드 볼리|미국 자본]]이 우크라이나 최고의 스타를 거금을 주고 영입한 것이 현 상황과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 2022-23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디디에 드록바]]의 세레머니를 재현하였는데, 왜냐하면 이 날이 드록바의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머쓱하게 됐다. * SNS를 자주 한다. 문제는 팀 동료인 [[마르크 쿠쿠렐라]]를 비판하는 내용에 좋아요를 누른다든지 '''일반인을 도촬해서 조롱하는 내용을 올린다든지'''[* 심지어 얼굴이나 몸 등이 드러난 일반적인 사진이 아닌, 둔부의 일부가 드러나는 등 지인끼리도 상호간 동의가 없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매우 민감한 사진이라 더욱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이후에 이는 무드릭과 친한 코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팬들과 키배를 벌이고 비판을 가하면 가차없이 차단을 박는다든지 [[트인낭]] 기질을 여지없이 보이고 있다. 한국의 첼시 팬 커뮤니티에서는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전쟁에 징집되어 죽어가고 있는데 앞서 설명한 SNS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플레이 인증샷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 SNS에서의 어그로와는 별개로 축구에 대한 태도는 진심이라고 하는데, 그 좋지 않았던 퍼포먼스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남아있던 이유가 바로 지각이나 불성실과는 거리가 먼 선수기 때문이라고 한다. 첼시 이적 후 선수들 사이에서는 코밤에서 성실하게 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인 데다가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하는 선수 중 하나고, 코칭스태프의 훈련 프로그램을 가장 착실하게 수행했다고 한다. * 국내 축구팬들에게 호날두의 별명 중 하나인 신두형에서 따온 '''신무형'''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와 관련된 글에는 댓글에 [[Siuuuu|Miuuuu]]가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별명이 나온 이유를 몇 가지 꼽자면 커뮤니티 사이에서 신X형이라는 별명을 평소엔 결정력이 좋지않지만 한번씩 중요한 순간에 해결해주는 선수에게 이런 별명을 붙여주는 유행이 생겼는데 무드릭 또한 별명을 받게 되었다.[* [[페란 토레스]]의 란두형, [[다르윈 누녜스]]의 신누형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무드리크 본인이 호날두의 팬이고''', 첼시에 합류한 이후 몸에 가득한 타투와 --잘생긴-- 외모에서 오는 스타성, 맨유에 갓 입단한 일명 '혼자우도'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상케하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링, [[에덴 아자르]]를 이어 첼시의 새로운 에이스가 될 거란 기대감, 런던 라이벌 아스날로부터의 극적인 하이재킹 영입,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1억 유로의 이적료와 그에 반비례해 내핵까지 뚫고 들어가는 경기력, [[마르크 쿠쿠렐라|팀 내 선수]]와의 불화설, [[트인낭]], SNS에서의 기행 등 이 모든걸 '''반 시즌만에 보여주는''' 한마디로 말해 빠와 까 모두를 미치게 만드는 스타성 충분한 선수란 것. 그런 의미에서 칭찬과 비아냥이 동시에 담긴 별명이다. 2023-24 시즌 리그 개막 이후도 여전히 안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비꼬는 의미로 자주 사용된다. * 축구 외에도 테니스를 좋아한다. 무드릭의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에는 그의 친구와 함께 테니스를 치거나 테니스 경기를 직관 간 스토리가 따로 담겨져 있다. * 우크라이나에 대한 애국심이 매우 강하다. 휴가를 반납하고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을 강행한 것은 물론이요, 첼시 이적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크라이나인이 도전을 좋아하는 전사라는 것을 보여주려 여기 서있다는 스토리를 올리기도 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서도 헝가리 축구연맹으로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내리는 것을 도왔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민간인 피해가 있으면 규탄하는 스토리를 자주 올리는 편이다. 첼시가 러시아인 구단주 로만을 내치고 영입한 우크라이나 선수라는 점에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국적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오가기도 한다. * 어린 시절의 [[맷 데이먼]]과 닮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